지난 가을 늦더위에
포근한 초겨울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전남지역 기상 기록이 바뀌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9월부터 11월 전남지역 평균기온은
16점8도로 평년보다 1도 높았고,
강우량은 평년의 91%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장흥군은 지난 9월 16일
낮최고기온이 33점7도를 기록해
9월 중순 역대 최고기온으로 기록됐고,
11월 최고기온도 올해 26.5도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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