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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산업진흥원 인사 비리, 모 부군수 연루 수사

양현승 기자 입력 2011-12-12 19:05:39 수정 2011-12-12 19:05:39 조회수 1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인사 비리에
전남의 한 부군수가 연루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남의 한 자치단체 부군수가
지난 2009년 도청에 근무할 당시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직원 인사 과정에
개입해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으며,
조만간 해당 부군수를 소환할 방침입니다.

또 현직 전남도의회 한 의원의 딸이
문화산업진흥원 취업하는 과정에서
경력증명서가 위조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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