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제조업체들은 내년도 1ㆍ4분기
경기를 어둡게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가
100개 지역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음식료품과 고무ㆍ화학ㆍ플라스틱,
기계 장비업체는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 반면,
섬유와 의복 인쇄ㆍ출판,1차금속ㆍ조립금속등은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역기업들은 내년 1ㆍ4분기 예상되는
큰 경영 애로 요인으로
수요 위축과 자금사정 환율 불안,원자재난
인력난 순으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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