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허가한 통신회선 공사 현장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시내 4.4킬로미터 구간의
차도와 보행로에서 통신회선 굴착 공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복구가 제때 이뤄지지 않고
공사가 마무리된 일부 구간은 보행로가
파손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당초 '당일 굴착, 당일 복구' 조건으로
허가를 내 준 목포시는 "조기 완공을
위한 선택"이라고 해명해,
도로관리심의가 형식적 절차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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