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정례회 마지막 날인 오늘
통합진보당 소속 의원 5명은
민주당이 독선과 편파적 의사진행을 했다며
본회의장을 집단 퇴장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도 통
합진보당 의원들이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은 외면한 채
사사건건 어깃장만 놓는 등
의회 파행을 부추겼다고 성토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빠진 가운데
5천6백억여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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