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사용료를 납부하지 못해
주택용 전력공급을 줄이는 전류제한 조치가
지난 해보다 줄었습니다.
한전 목포지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주택용 전기 전류 제한은
쉰 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70여 건에 비해
32% 가까이 줄었습니다.
반면 업소 등에 대한 단전조치는
올해 2백스무 건으로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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