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조업혐의로 압송된 중국어선에서
몰래 달아났던 중국인들이 검거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쯤
목포수협 위판장에서 불법 어획물
하역작업 도중 중국선원 2명이 달아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검문검색을 통해
5시간만에 선원들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20일 불법 그물로 조업하다
서해어업관리단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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