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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분양전환' 법적 다툼 확산

입력 2011-12-27 08:10:40 수정 2011-12-27 08:10:40 조회수 1

목포시 석현동 한 민간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을 둘러싼 갈등이 법적 다툼으로
비화될 전망입니다.

분양전환대상에서 제외된
대성 사랑으로 아파트 96세대는
실제 거주를 했는데도 주소지 전출 등을 이유로
분양대상에서 제외시킨 것은 건설사 횡포라며
분양자 지위 유지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건설사는 전체 365세대 가운데
269세대만 분양전환하고 96세대는
다음 달 임대기간이 끝나는 대로 집을 비우라고 주택명도를 요구해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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