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전남지역에서
연간 1억 원을 초과한 고액연봉 근로자가
일년 전보다 70% 늘었습니다.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전남에서 1억 원을 초과한 고액연봉자가
2009년 2천6백여 명에서
지난 해 4천6백여 명으로 2천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연간 급여가 천만 원 이하인 근로자는
전남의 경우 근로소득세 연말 정산자
37만2천여 명가운데 32%인 11만8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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