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한 해 매출로는 역대 가장 많은 4조 8천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쉰 척의 선박과 산업설비를 인도하고
39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올린 한편
임금교섭을 5년 연속 분규없이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내년에는 세계 선박 발주량이 30% 감소하고
수주 선가도 30% 하락이 전망되는 등
영업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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