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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잡이 어선 1척 22억 원..작년 최고 기록

박영훈 기자 입력 2012-01-04 22:06:05 수정 2012-01-04 22:06:05 조회수 1

지난 해 조기잡이가 30년 만의 풍어를
기록하면서 어선 한 척이
최고 22억 원이 넘는 어획고를 올렸습니다.

목포수협 위판액을 기준으로
지난 9월부터 4개월 동안 어획고를 분석한 결과 유자망 어선 최고 위판액이
22억 7천 5백만 원을 기록했으며,
상위 5척의 어선이 106억 원의 어획고를
달성했습니다.

이 밖에도 어획고 1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어선이 34척으로,어선별로
평년보다 평균 2억 원이상 더 많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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