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 임금 근로자의 40% 이상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8월 기준으로
전남 도내 임금근로자는 47만 명으로
이 가운데 42.6%인 20만 명이
비정규직으로 조사돼 '열명중 네명꼴'로
불안정한 취업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비정규직 비율은
지난 2007년 39.9%,2008년 40.2% 등
최근 5년간 평균 40%대로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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