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지난 해 운용한 중소기업 우선지원 자금의
대출금리가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한은 목포본부에 따르면
우선지원대상 신규업체의 평균 대출금리는
6점87 퍼센트로 전국 평균 6점01 퍼센트에
비해 0점86퍼센트 포인트 높았습니다.
한은 목포본부는 지난 해
4백70여 개 업체에 중소기업 우선지원
자금으로 7백7억 원을 지원했고
지역 기업의 재무구조가 상대적으로 취약해
대출금리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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