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체와 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온 목포시내 일부 중앙분리대
화단이 철거됩니다.
목포시는 지난 해
목포시 기독병원 앞 사거리의 중앙분리대
화단을 철거해 좌회전 대기차선을 늘린데 이어
최근 백년로와 통일로의 교차로 한 곳씩
중앙분리대 화단을 잇따라 철거했습니다.
경찰은 2년전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도심 중앙분리대 화단 7곳의 정비를
목포시에 건의했으며, 지금까지 3곳이
철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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