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 인구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전남은 전국에서 두번 째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귀농 가구 수는 6천5백 가구로
2010년 4천100여 가구보다
6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천112 가구로 가장 많았고
전남이 768 가구로 2위, 전북, 경남 순으로
땅값이 싸고 농업이 발달한
전라도 경상도에 귀농 가구가 전체 7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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