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옥암지구 부주동 주민센터가
설 연휴가 끝나는 이달 25일부터 새 업무에
들어갑니다.
목포시는 새로 만들어진 부주동에
동장 등 9명의 직원을 배치하고
내년 청사가 완공되기 전까지 임시건물에서
업무를 보기로 했습니다.
남악리 전남도청과 인접하고
법원과 검찰청, 서해지방 해양경찰청 등
주요 관공서가 입지해 있는 부주동은
목포시가 기존 옥암동과 하당 부흥동 일부를
분리 신설했으며 동 인구는 만 8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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