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과학대 국가 보조금 횡령 혐의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초까지
국가보조금 10억 여 원을 횡령해
용도외 전용하거나 개인적으로 쓴 혐의로
산학협력처장 오 모씨를 어제 구속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달 초,
횡령등의 혐의로 장 모 교수를 구속기소하는 등
지금까지 목포과학대 관계자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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