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과 화순군이
업무추진비로 상품권을 구입해
지방의원들에게 지급했다가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영광군은 지난 2008년부터 3년간
설과 추석 명절때 의정 운영 공통 경비로
천3백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해
군의회 의원들에게
격려금 명목으로 지급했습니다
또 2008년 추석 때는
27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사
군의회 의원 9명에게 30만원씩 나눠줬습니다
화순군도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시책 추진 업무추진비로
천 2백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사
군의회 의원들에게 명절 격려금으로
준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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