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19대 국회의원 후보를
국민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함에 따라
광주전남 예비후보들이 선거인단 모집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중앙당은
국민경선에 참여할 선거인단을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해서
이들 선거인단이
모바일 투표와 현장투표를 하도록 한 뒤
총선 후보를 뽑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 예비후보들은
선거인단의 표심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선거인이
모집에 응할 수 있도록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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