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감사원으로부터
사업 재검토 통보를 받은 43개 도로 사업을
오는 2016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북항 주변 도로는
목포대교 개통전인 5월말까지 완공하고,
나머지 사업장도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인데 601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감사원은 목포시가 43개 도로 개설에
45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지만,
아직까지 1개도 완공하지 못한 채
사업을 중단했거나 착수조차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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