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목포지청의
검사 부족 사태 장기화가
우려됩니다.
법무부 인사에 따라 오는 20일,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4명의 검사가
새로 바뀌는 가운데
지난해말 판사 임용과 파견으로
자리를 비운 검사 2명의 자리는
충원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일단 하반기 정기 인사까지
업무 분담을 통해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지만, 국회의원 선거등을 앞두고
수사 부담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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