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생 감소세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전남지역 초*중*고교 학생수는
25만 백여 명으로 지난 해보다 만 5백여 명이
줄었고, 특히 초등과 중학생이 각각
2천 여명씩 감소하면서
오는 2014년부터 고교입학생 감소세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교육청은 거점고등학교 육성으로
학생수 감소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지만,
경제 논리의 통폐합과 다름없다는 반대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