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어업관리단은
신규 선박 증선과 부족한 정원 보충 등에
필요한 직원 30명을 늘릴 계획입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천오백톤 급 어업지도선 한 척이 추가 배치되면 18명을 신규 선박에 배치하고
12명을 승무원이 부족한 지도선에
발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증원 계획은
오는 28일 국무총리실과 외교부, 농식품부,
해경 등 4개 기관의 합동회의 결정을 거쳐
행안부에 요청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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