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도입된
일선학교 토요일 프로그램의 다각화가
시급합니다.
지난 3일 전남지역 초*중*고교에서 운영된
돌봄교실, 스포츠 클럽과 방과후 학교 등에
참여한 학생은 모두 3만 천여 명으로
전체 학생의 12%에 그쳤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의 준비 부족등 전반적인 운영상황이
미흡했다며, 프로그램 공모와 인프라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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