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가 산만하고 남을 괴롭히며
규칙을 지키지 않는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루돌프 어린이 사회성 발달연구소가
전라남도 교육청의 의뢰를 받아
순천지역 초등학교 4학년 천 8백여 명의
정신건강 설문 조사와
지난 해 2학기 국가단위 학업성취도 점수를
대조한 결과
평균 4점에서 7점까지 차이가 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소는 행동과 사회성 프로그램,
예체능과 인성 교육,규칙 규범을 지키는
학교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해결 방안이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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