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청소년 종합지원센터는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사업인
'해밀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합니다.
해밀교실은 전남도내 중.고교를 중단한
만 13살에서 24살까지의 청소년이 대상이며
검정고시 학습교실과 각종 상담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지난 해 2월 기준 도내 학업중단 청소년은
전국의 2점 8%인 2천 1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밀'이란 비가온 뒤 맑게 개인 하늘이라는
순 우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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