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전남에서도 후보들이 지지세를 확산시키는데
안간힘을 쏟고 잇습니다.
후보 진영에서는
자원봉사자와 차량을 동원해
간선도로 4거리와 주요 길목을 돌며
얼굴알리기에 나서고 유권자 접촉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공식선거운동은 선거 전날인 4월 10일
밤 12시까지 가능합니다.
선거운동기간에는
종친회와 야유회, 반상회가 금지되고
밤 11시부터 새벽 6시까지는 확성기나
전화를 통한 선거운동과
버스 내에서의 연설 또한 하지 못합니다.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후보정보를 전송하거나
인터넷이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선거운동은 투표 당일만 제외하곤
제한이 없고
투표일에 인증샷을 찍는 행위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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