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이후 학생들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발생이 줄지 않고 있어
보건당국이 예방대책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시.군 보건소는
지난 달 초.중.고등학교 개학 이후
B형 인플루엔자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지키기 등과 같은
개인 위생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또, 만성질환자와 65세 이상 노인 등
고위험군의 경우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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