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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선거사범 수사..당선 후유증 예고

입력 2012-04-12 22:05:48 수정 2012-04-12 22:05:48 조회수 1

제19대 총선 종료와 함께
검찰과 경찰의 선거사범 수사가 속도를 낼
전망이어서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현재 광주지검과 경찰이
수사하고 있는 90여건의 선거사범 가운데
투신자살 사건의 핵심으로 지목된
박주선 의원과
과일상자 살포, 사조직 운영,자모회원 식사제공 등의 의혹에 연루된 관계자들이 잇따라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어서 수사결과에 따라 당선무효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경찰은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중대 사안을 우선 수사하고 나머지 사안도
선거사범 공소시효인 6개월 이내에
마무리짓겟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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