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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 골재 채취장에서 숨진채 발견

양현승 기자 입력 2012-04-19 22:05:36 수정 2012-04-19 22:05:36 조회수 1

오늘 오전 8시 30분쯤
함평군 월야면의 한 골재 채취장에서
71살 장 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평소 치매를 앓고 있던 장 씨는
어제 오후 실종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을 해왔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발을 헛디뎌 물 웅덩이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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