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삼학도의
한국제분 공장동과 콘크리트 사일로가
연말까지 철거됩니다.
목포시는
오늘 만호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공장동과 창고는 장비압쇄공법으로,
38미터 높이의 사일로 20기는
무진동 화약발파방식으로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4월말에 철거공사에 들어가 연말까지 끝내고
대삼학도 산형태 복원, 노벨평화기념관,
어린이 바다체험과학관, 요트마리나 시설,
시민공원 조성 등 삼학도 복원화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