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 12월 결산법인들의
매출액과 순이익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해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대상 기업 73곳의
2011년 매출액은 8조 4천4백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7.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천9백억여 원으로 4.1% 늘었습니다.
반면 영업이익은 8천9백억여 원으로 9.1%
감소했는데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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