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펠릿난방기 지원사업과정에서 정부
보조금을 부당하게 타낸 설비업자와 농민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목재펠릿난방기
설비업자 49살 박모씨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박씨와 공모해 자부담금을
납입한 것 처럼 속여 부당하게 사업지원을 받은 전남과 전북,충남지역 시설원예 농민 20여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목재펠릿난방기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농민들과 짜고 농민들이 납입해야하는 자부담금
2천만원에서 6천만원을 대납해주는 수법으로
정부 보조금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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