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기계 임대사업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트랙터 등 농기계를
사흘가량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는
사업소를 현재 23곳에서 내년까지
서른 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농가에서 직접 농기계를
구입하면 1헥타르당 평균 3백만 원의
영농자금이 들지만 농기계 임대사업을
이용하면 71만 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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