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50분쯤 목포시 동명동의 한 교차로에서 57살 김 모씨가 35인승 경찰버스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