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오늘 목포시청을 방문해
목포권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해상풍력 지원항만의 목포신항 유치와
호남-제주간 해저고속철도 건설,
목포대 의대 유치 등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오늘 오후
다음 달 개통예정인 목포대교와
해양수산복합센터 등을 둘러보고 상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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