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전력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매주 금요일이 절전의 날로 지정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에너지절약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이달부터 도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기로 하고, 특히 매주 금요일에는
출퇴근 시간을 한시간씩 앞당기는 등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특히 공공부문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난해 여름보다 5% 절전을 의무화 하고,
이를 위해 실내 냉방온도를 28도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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