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올해 사료작물 생산량이 늘고
품질도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가을 파종한 사료작물 4만ha는
지난 달 초부터 470여 조사료생산경영체가
수확을 시작했으며 생산량은 80여만 톤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는 지난 해보다 재배 면적은 만 3천ha 늘고, 생산량은 25만 톤이 증가한 것으로
사료가격 인상에 따른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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