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는 흑산면 영산도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영산도는 지난 2010년
국립공원 마을지구 해제대상으로 선정됐으나
주민들이 해제를 원치않아 국립공원에
남게된 곳으로
2012년도 명품마을 선정 평가에서
10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오늘 협약에 따라 영산도에는
섬마을 색채 디자인 환경정비와
특산품 판매 시스템 구축 등 5개 분야 19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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