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전진기지로 개발되고 있는 목포북항에
얼음공급시설이 들어섭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하루 백 톤의
얼음을 어선에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민간사업자가 직접 짓는
'비관리청 항만공사'로 허가했습니다.
북항은 5백여 척의 연근해 어선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얼음공급시설이 없어
목포내항까지 오가야하는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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