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장애인을 고용하는데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 해말까지 전라남도교육청이
공무원으로 고용한 장애인은 408명으로
의무 고용인원 621명에 크게 미달됐습니다.
또 공무원을 제외한 상시 근로자의
의무고용인원은 155명이지만 실제
고용된 인원은 34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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