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여름철 연근해 어선의 안전조업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항법 준수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지도와 홍보활동을 펼칩니다.
어업인의 노령화 등 어로 환경 악화에 따라
전남에서 지난 2010년 57건,
2011년 81건으로 어선사고가 늘어났으며
인명피해도 10명에서 15명으로 많아졌습니다.
이번 안전지도 대상은
도내 등록된 연안어선과 근해어선,양식장관리선 등 3만2천여 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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