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오는 15일 서울 영등포 민주통합당사에서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당초 오는 12일 출마 선언이 예상됐으나
공약 준비 등 일정을 감안해 시기를
늦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지사는
도지사직 사퇴에 대한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지만 대선주자를 5명으로 압축하는
이달 말 당내 예비경선 결과가
사퇴여부에 결정적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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