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대양동 아파트단지와 마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빗물과 따로 분리해 처리하는
하수도정비공사를 오는 10월 착수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2천14년까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나들목에서
산정농공단지까지 5점6킬로미터에
오수관을 매설해 하수는 물론 대양산단에서
발생하게 될 오폐수를 북항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목포시는
생활하수와 오폐수를 따로 정화해 방류함으로써 대양동 앞바다의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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