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맛비로 불어난 영산호 수위조절을
위해 영산강하굿둑 배수갑문이 당분간
매일 오후 썰물때에 맞춰 개방됩니다.
오늘은 낮 12시20분부터 2시50분까지,
내일은 오후 1시30분부터 3시50분까지 등
오는 16일까지 목포항 썰물시간대에
하루 두시간에서 세시간 가량 배수갑문이
개방됩니다.
하굿둑관리소는 배수갑문 개방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인근 양식장과 소형어선 등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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