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대선주자인 손학규 상임고문이
지난 주말과 일요일 호남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손 고문은 토요일인 14일
목포 전통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어제(15)는 전남대에서 북콘서트를 갖고
대표 슬로건인 '저녁이 있는 삶'에 맞춰
비정규직 노동자와 자녀들을 대상으로
'아빠를 돌려주세요'란 주제로 대담을 했습니다
이에 앞서 손 고문은
광주은행 노조와 만나
우리금융과 광주은행을 일괄매각하려는
정부의 방침은 부적절한 처사라며
광주은행의 분리매각 민영화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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