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나로호 3차 발사가 결정되면서
항우연의 준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제5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오는 10월 나로호 3차 발사를 결정 함에 따라
발사체와 부품의 총 조립을 위해
오늘(24) 나로호 상단부를
나로우주센터 현지로 이송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러시아가 제작한 나로호 1단부도
다음 달 초.중순 사이
나로우주센터로 옮겨 오게 되며
이 즈음 나로호의 3차 발사 일정도
구체적으로 확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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