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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대권주자 합동연설회 (수퍼)

입력 2012-07-25 09:05:51 수정 2012-07-25 09:05:51 조회수 1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첫 경선 토론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8명의 후보들은
새누리당을 누를 적임자가 누구겠냐며
지역민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대권 주자로서는
처음으로 대중 앞에선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은
저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누를
적임자임을 자신했습니다.

◀INT▶ 문재인

◀INT▶ 정세균

선두권을 노리는 후보들은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는
문재인 후보를 겨냥해
참여정부 책임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INT▶ 손학규

◀INT▶ 김두관


호남과 충청권의 주자들은
8명 후보 가운데 절반을 차지하는
영남 후보들을 견제했습니다.

◀INT▶ 김영환

◀INT▶ 박준영

또 광주 전남과의 인연,
그리고 민주당을 지켜온 신의를 내세우며
지역민의 표심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INT▶ 김정길

◀INT▶ 조경태

후보들이 토해낸 80분 간의 연설 속에
광주와 전남을 위한 참신한 공약이나
미래 비전은 극히 일부에 불과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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