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광주 3원) 대세론과 견제-R

입력 2012-07-26 22:05:55 수정 2012-07-26 22:05:55 조회수 1

지난 이틀동안 광주에서
대선주자 합동연설회가 잇따라 열렸는데요,

여야의 대권 경쟁은
대세 굳히기와 이에 대한 견제로
구도가 잡힌 모습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당내 대세론을 굳히는 데 주력했습니다.

◀INT▶ 박근혜 (6")

◀INT▶ 문재인 (6")

뒤를 쫓는 후보들은
선두의 아킬레스건을 공략했습니다.

민주통합당에선 영남 패권주의와
참여정부 실패론이,

◀INT▶ 손학규 (6")

◀INT▶ 김영환 (6")

새누리당에선 박 후보의 독선과
역사인식의 문제점이 쟁점이었습니다.

◀INT▶ 김문수 (6")

◀INT▶ 임태희 (6")

민주통합당 후보들에겐
새누리당 후보를 이기는 게 최대 목푭니다.

◀INT▶ 김두관 (6")

◀INT▶ 정세균 (6")

하지만 새누리당에겐
적수가 따로 있었습니다.

◀INT▶ 김태호 (6")

야당 후보들은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강하게 비판했고
여당의 후보들도 현 정부와 선을 긋는 데
노력했습니다.

임태희 후보만이 이명박 정권 5년을
개혁의 과정으로 표현해 다른 후보들과
동떨어진 상황 인식을 보여줬습니다.

엠비씨뉴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