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열사병 등 폭염 환자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발생한 전남지역 열손상 환자는
사망 추정 1명 등 15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가까이 늘었습니다.
발생 유형별로는
외부활동과 작물관리를 하다 발생한 환자가
가장 많았고 연령대는 50대 이상 고령자가
이송환자의 6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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